농림 수산물 및 생태계
특색있는 농림수산물과 다양한 생태계
이 지역에 내리는 빗물은 상수리나무의 낙엽 등이 퇴적한 흙에 스며들어, 유기물과 영양염*을 포함한 용수가 됩니다. 이 용수가 식물 플랭크톤과 해조등의 영양원으로써 논농사와 해안어업 등을 지탱함과 동시에 다양한 생태계를 키우고 있습니다.
- 영양염
- 식물 플랭크톤과 해조의 영양이 되는 규산염, 인산염, 질산염, 아질산염 등의 총칭
- 바위오동 등 환경성이 지정한 레드리스트에 게재되어 있는 27종이 생육하고 있습니다.
- 레드리스트에는 48종이 게재. 강에서는 명아주, 갯벌에서는 망둥어,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투구게 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.
- 레드리스트에는 12종이 게재. 그 중에서도 오이타 도롱뇽은 국제 자연 보호 연합 등으로부터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었습니다.
- 쇠부리마요도 등 레드리스트에 게재되어있는 53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.

(촬영: 사토 신이치)

(촬영: 오다 츠요시)


(촬영: 호시노 카즈오)
지역성 넘치는 풍부한 농림수산물
대규모 논농업이 발전하지 않은 이 지역에서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벼를 보완하는 품목을 재배할 필요가 있었습니다. 예전에는 많은 농가가 논농사와 원목 표고버섯 재배를 복합으로 운영하고 있었지만, 현재는 식용 소, 대파, 쪽파, 하우스 밀감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고 있습니다. 특색 있는 품목도 많으며, 「시치토우이」는 구니사키반도 지역가 국내 유일한 산지입니다. 그밖에도 오이타현 특산 카보스와 재래품종인 미토리 콩, 오벤 감 등 지역에서 자라나는 다양한 농림수산업이 전개되고 있습니다.
원목 건표고버섯
카보스
하우스 밀감
포도
차
딸기
쪽파
대파
국화
츠야히메 (쌀 품종의 명칭)
분고오모테 “시치토우이”
미꾸라지
꽃게
오이타 분고 소고기
시로시타 가자미
보리새우
분고벳부만 잔멸치
참굴
갈치